Press Release
[기사] 악보에 위로를 싣습니다. “혼자 아녜요”
상처받은 이들 찾아 ‘음악치유’하는 노영심씨 이주노동자 진료소에 음원기부 교정기관들 돌며 음악회 선물도 “봉사아닌 함께하는 작품활동” 지난달 27일 오후 3시, 매주 일요일마다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 ‘라파엘클리닉’으로 변신하는 서울 혜화동 동성고 강당에선 경쾌한 팝 음악이 흘러나왔다. 이날 강당 4층의 좁은 복도에서 진료 순서를 기다리던 중국·필리핀·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은 난간에 기대 [...]
[기사]한 환자 31년 무료진료… 그는 빈민의 희망이다. -고영초선생님-
지난 21일 오후 서울 금천구 시흥동 전진상의원에서 지난 35년간 의료봉사를 해온 건국대 신경외과 고영초(58) 교수가 진료하고 있다. 그는“봉사할 기회를 준 분들에게 내가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유마디 기자 umadi@chosun.com 건대병원 고영초 교수, 서울 시흥 '전진상의원'서 35년째 봉사 봉사가 아니라는 슈바이처 - 소아 뇌종양 최고 권위자, 인턴부터 돌본 어려운 환자… 마늘·군밤·종이학까지 [...]
[보도자료]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노래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 음원 출시
2011. 10. 26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노래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음원 출시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을 위하여 음악인 노영심이 작사, 작곡하고 하림이 부른 라파엘을 위한 노래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음원이 출시됩니다. 음원 사용료는 전액 라파엘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라파엘을 위한 노래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는 작년 12월 12일 노영심이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작은음악회를 기획하고 감독하면서 [...]
[기사] 혼자 아프지 말아요, 故 김수환 추기경의 ‘라파엘 사랑’
희망릴레이 우리는 한가족 41회 2011년 2월 14일, 15일(화) 2부작 오전 9시~ 자료제공=KBS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주 노동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 라파엘 클리닉은 1997년 서울대 가톨릭 교수회와 학생회가 시작했다. 첫 진료 때 20명 남짓했던 환자 수는 현재 월 평균 1,000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는다. 격주로 큰 진료와 작은 진료가 열린다. 서울의대 의료팀이 중심인 큰진료는 [...]
[기사] 노영심·하림, 의료봉사단체 후원 싱글 발매
노영심·하림, 의료봉사단체 후원 싱글 발매 | 기사입력 2011-10-26 09:29 노영심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가수 노영심과 하림이 의료봉사단체 후원을 위해 싱글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를 발표했다. 26일 음반제작사 루바토에 따르면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는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구호 활동을 벌이는 라파엘클리닉에 헌정한 노래로, 노영심이 작년 혜화동의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소를 방문하고 [...]
[기사] 행복한 파주요? 우리 가족이 만듭답니다!
<파주싱싱뉴스> 제 4회 파주시 행복 한마당“파주 가족 문화제”(조윤희 센터장)가 27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파주시 건강지원센터, 파주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주관과 문산 황후한복, 맘스맘, 프로방스등 27개 후원기관 금촌 청소년의집, 한국 다문화 복지 협의회등 11개 협조기관의 도움으로 행사가 펼쳐졌다. 지방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의 건강을 위하여 직접 찾아다니며 이동진료를 해주는 ‘라파엘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