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일) 평상시와 다름없는 진료일에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히 진료소 안에서 ‘라파엘의 작은음악회’를 열었습니다.
공연을 제작하고 이끌어주신 노영심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료소를 사랑이 가득 담긴 음악으로 따뜻하게 채워주신
국악트리오 IS (김진아, 김선아, 김민아), 가끔모이는밴드(김정배, 김창현, 오종대, 김정립)
One more Chance(정지찬, 박원), 하림, 윤건, 정인, 이단, 그 외의 뮤지션님들,
그리고 환자와 봉사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신 사진작가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