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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센스 이자수 부사장(좌측 2번째)이 라파엘클리닉 의료진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의 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족 구호활동 지원>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는 추석을 맞아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대표 김유영)에 진료소 이전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라파엘클리닉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의료봉사단체. 또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개발 국가 환자를 위해 국외 의료지원 활동과 의료진 교육도 펼치고 있다.

아이센스는 지난 2010년부터 라파엘클리닉을 찾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혈당측정기 및 스트립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라파엘클리닉은 이번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 진료소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센스는 당뇨병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위풍당당 캠페인’의 세 번째 프로그램인 <임신성 당뇨 산모를 위한 힐링 캠페인>을 9월28일 개최할 예정. 이 캠페인에는 라파엘클리닉 새 진료소 이전 기금마련을 돕고 있는 음악해설가와 성악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뷰티한국 = 유승철 편집위원 cow242@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