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당(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학생회) 회장 박기태
우리 카당은 2주에 한 번 라파엘 진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봉사 때마다 여러 가지를 느끼고 배우며 여러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매번 새로운 경험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료 시스템을 갖춘 라파엘은 이주노동자뿐만 아니라 봉사자들에게도 고마운 존재입니다. 이제 막 새로 시작했지만 부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에 임하며 라파엘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학생회) 회장 박인혁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성실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라파엘에서 활동하시는 선생님들을 본받아서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참된 자세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봉사활동을 통해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실천하고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뜻 깊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라파엘 사무국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하예모(이화여대 의과대학 가톨릭동아리 ‘하느님이 예뻐하시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이은별
안녕하세요! 하예모 라파엘 회장 이은별입니다^^앞으로 1년 동안 라파엘에서 저희 하예모 17명이 하느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막 시작하는 단계에 정신없게 일을 익히느라 급급했는데 이번 봉사자 교육을 통해 봉사의 의미와 라파엘 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선배 의사 선생님들의 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하예모를 대표해 라파엘을 위해서 일하시는 모든 봉사자분들과 환자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