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토요일, 라파엘센터에서는 ‘라파엘 Consensus Workshop Ⅰ – 국내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라파엘 이사진, 국내사업 Project Manager, 진료소 일일소장 및 코디네이터, 동아리 대표 및 팀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진료소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1그룹(총 23명)과 ‘국내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그룹(총 13명)으로 나뉘어 자유롭게 발의하였습니다. 1그룹은 환자중심의 진료를 실현하기 위하여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해보고, 개선을 위해 필요한 대책과 실행의 우선순위를 따져보았습니다. 2그룹은 10년 후의 라파엘의 모습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 중점적으로 언급되었던 ‘라파엘 지역 네트워킹 방안’과 ‘라파엘 아카데미 방안’에 대하여 심화하여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