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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6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노래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음원 출시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을 위하여 음악인 노영심이 작사, 작곡하고 하림이 부른 라파엘을 위한 노래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음원이 출시됩니다. 음원 사용료는 전액 라파엘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라파엘을 위한 노래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는 작년 12월 12일 노영심이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작은음악회를 기획하고 감독하면서 작사. 작곡한 노래입니다. 이 음악회는 타국에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많은 가수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음원출시와 더불어 라파엘 환우와 후원인을 위한 음악회가 노영심의 기획으로 열립니다.
외국인 노동자, 라파엘 봉사자와 후원인, 외국인 노동자에게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은음악회는 두 개로 구성되어 박상원과 사진작가들의 전시회도 함께 담습니다.
1부 무대는 <One more chance>라는 제목으로 ‘정지찬’이 그 친구들과 만드는 작고 기발한 음악회로 라파엘 환우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2부 무대는 <Thank you>라는 제목으로 노영심이 음악 친구들과 꾸미는 작지만 큰 음악회로 라파엘 후원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바랍니다.

<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
노영심 작사, 작곡 / 하림 노래

2010년 6월 장마.
장화를 신고 혜화동의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를 방문한 노영심.
그곳에 받은 느낌을 조용히 돌아보며 만든 곡.

사랑이 사랑에게 들려줄 말.
아픔이 아픔을 들어주는 이야기.
우리의 마음과 삶을 그려낸 따뜻한 노래.

< 음악감상과 다운로드, 컬러링, 배경음악 구입 등을 기부하세요>
이 싱글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는 ‘노영심’과 ‘하림’이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의료봉사단체인 <라파엘클리닉>에 헌정한 따뜻한 노래입니다. 이 싱글의 모든 수익금은 <라파엘클리닉>의 후원금으로 기부됩니다.
음악의 감상과 나눔만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세요.

< 공연 및 전시 안내 >
두 번째 라파엘의 작은음악회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presented by 노영심
2011년 11월 27일 (일) 오후 3~6시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강당입구 로비(진료소 건물 3층)

< 라파엘의 후원인이 되어주세요 >
라파엘클리닉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눔이 고통 중에 있는 이주노동자들에게는 큰 희망이 됩니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40-009-092711  예금주- 사단법인 라파엘클리닉인터내셔널
후원하신 금액은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02) 763-7595 / 97raphael@hanmail.net / http://www.raphae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