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하림의 국경 없는 음악회 무대에는 인천의 한 회사에서 기술자로 일하고 있는 제리코씨와 한국 8년차인 조이씨가 함께 해주었습니다.
어린 아들, 딸이 무척이나 보고싶다는 제리코씨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I believe I can fly’ 곡을 노래하였고,
한국의 봄과 음식이 좋다는 조이씨가 부른 이선희의 노래 ‘인연’은 뛰어난 가창력 덕에 큰 호응을 얻고 앵콜 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국경 없는 사랑을 나누고 실천해 온 ‘하림의 국경 없는 음악회’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환우들의 한국생활 이야기와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함께 웃고 울었던 음악회가 계속해서 많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