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일) 한국의 봄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파키스탄에서 온 아바씨가 5월 하림의 국경 없는 음악회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국에서 전기공학 석사과정을 공부하면서 한국의 디저트와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타향생활의 외로움을 달랜다는 아바씨. 2개월전 결혼한 신혼부부로 파키스탄에 있는 부인이 너무나도 보고싶다며 한국의 따뜻한 봄을 꼭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무대 후에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몸이 아파 라파엘클리닉을 찾아왔지만 가수 하림님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음 하림의 국경 없는 음악회는 6월 24일(일) 13시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