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경 없는 음악회’ 주인공은 3년 전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온 에드나씨 입니다.
한국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라파엘의 도움을 받은 에드나씨는 그 이후로 교회에 갈 때마다 라파엘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이 날은 특별히 국경 없는 음악회 최초로 환우가 먼저 출연을 신청한 것인데, 알고 보니 2012년까지 일본과 중국에서 밴드의 보컬로 활동했다고 하네요.
역시나 출중한 경력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환우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에드나씨의 통통 튀는 무대를 다 함께 보실까요?
http://bitly.kr/Bjuh
다음 국경 없는 음악회는 8월 12일에 진행됩니다. 환우들의 행복한 웃음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