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금요일 13시 30분, 천주교 혜화동 성당에서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주교의 주례로 열린 필리핀 공동체 성탄미사에서 서울가톨릭경제인회(회장 유영희)의 쌀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가톨릭경제인회 김광열(아벨) 부회장은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고, 건강하게 지내다 고국에 돌아가길 바란다”면서 이주민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라파엘은 전달받은 4kg 쌀 400포대를 12월 27일 일요일, 성북동 라파엘센터 진료소와 동두천분소를 찾은 환우들에게 모두 나누었습니다.
서울가톨릭경제인회의 쌀 나눔은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