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국경없는음악회

7월 9일(일) 오후 1시, 라파엘센터에서 하림의 ‘국경 없는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홍보대사 하림님의 노래로 국경 없는 음악회가 시작되었으며, 이날부터 평화방송 이나래 아나운서께서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필리핀 환우 멜린다님은 노래와 더불어 한국에서의 삶, 잘 자라준 3명의 아들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또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도 녹화하였습니다.
가족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녹화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음악회를 관람한 많은 환우들의 격려로 금세 다시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국경 없는 음악회’에 참여해주신 멜린다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국경 없는 음악회’는 8월 6일 오후 1시에 라파엘센터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