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클리닉이 공적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1997년부터 매주 일요일 무료 진료를 해 총 23만 명에게 의술을 통한 인류애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27회 호암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년 동안 함께해준 라파엘 벗님께 수상의 기쁨을 전합니다.
호암상은 인재 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헌창하기 위해 1990년 제정된 상으로, 시상식은 6월 1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