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일요일, 하림의 ‘국경 없는 음악회’ 주인공은 아프리카 기니에서 오신 바뤼님입니다.
한국생활 5개월차, 경제학과 석사과정 중인 바뤼님은 한 달 전 지인에게 라파엘을 소개받아 치과치료를 받고 있다 합니다.
친절한 사람들과 규칙이 잘 지켜지는 한국생활이 좋지만 때로는 언어 장벽에 부딪혀 힘들기도 하다며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날 바뤼님은 젊은이들의 성공을 응원하는 메시지의 힙합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한국의 이주민들이 라파엘을 통해 위로 받으며 희망을 갖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3월 국경 없는 음악회는 3/18(일)입니다. 함께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