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심장클리닉, 재활의학과 비대면 진료가 있었습니다.
심장클리닉 홍석근 선생님(부천세종병원)은 진료 2주 전 환자에게 미리 검사종류를 안내하고 거주지 인근 병원에서 필요한 검사를 받도록 한 후, 검사결과를 참고하여 비대면 진료를 실시하였습니다.
재활의학과는 의과대학생 시절부터 라파엘클리닉에서 봉사를 하신 현철환 선생님(건국대학교병원)께서 비대면 진료를 도와주셨습니다.
약국에서는 심명희, 서지영, 김은아, 지은경 약사님께서 100명이 넘는 환자들의 약 조제를 도와주셨고, 특히 프랑스어를 사용하시는 쟈클린 수녀님께서 친절한 상담으로 약배부를 맡아 주셔서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환자들도 약 복용에 대한 설명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