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주노동자 무료 의료봉사 라파엘클리닉, ‘작은음악회’ 모금행사
가수 윤종신과 정지찬이 라파엘클리닉 주최 '작은음악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이주 노동자들에게 무료진료 봉사를 하는 라파엘클리닉이 1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등학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작은 음악회는 라파엘클리닉 활동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가수 노영심이 주축으로 기획한 음악회다. 올해로 3회째인 이날 음악회는 특별히 '라디오 콘서트'를 컨셉으로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장으로 구성됐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