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해외노동자 1차의료 키퍼 ‘라파엘클리닉’을 가다
[신년특집 희망2012] 15년째 무료의료봉사 실천 `라파엘클리닉` <ⓒ 2012 메디파나뉴스 : 황인태 기자> 타지에서 가장 서러울 때는 단연 아플 때일 것이다. 누군가 돌봐줄 이가 없다는 사실은 신체적 고통보다 더 큰 아픔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여기 국내 일하는 해외노동자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감싸주는 의료봉사단체가 있다. 지난 1997년 4월부터 한결같이 무료봉사를 실천해온 라파엘클리닉이 그 주인공이다. 매주 일요일이면 서울 종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