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사] 외국인노동자들 치유 보금자리 16년째
▲ 라파엘 클리닉 대학생 봉사자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의 진료를 돕고 있다. [평화신문 :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외국인 노동자들 치유 보금자리 16년째 주일마다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강당 4층에 가면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모이는 봉사자들이 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과 의대생을 비롯해 약사와 간호사, 제약회사 직원, 주부, 동성고 학생들까지…. 이들은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도, 숨 [...]
[기사] 병원약사회,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에 후원금-라파엘클리닉에 300만원 전달
병원약사회가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을 지원한데 이어 외국인 노동자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는 지난 12월 26일 의료소외층인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무료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 관계자를 만나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매년 병원약사들의 회비 10%를 별도 적립해 모인 사회봉사기금 가운데 일부로 국내 이주 노동자들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무료진료소 건립에 쓰일 [...]
[기사] 이주 노동자 보듬은 '사랑의 하모니'
의료봉사단체 라파엘클리닉이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소 건립 기금 모금을 위해 11일 오후 서울 혜화동 동성고 강당에서 개최한'라파엘의 작은 음악회'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한국일보 :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다시 시작입니다. 고개를 들어요. 지쳐있는 이 세상을 우린 서로 위로해 나가요…." 1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4층 강당. 매주 외국인 노동자를 [...]
[기사] 이주노동자 무료 의료봉사 라파엘클리닉, '작은음악회' 모금행사
가수 윤종신과 정지찬이 라파엘클리닉 주최 '작은음악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이주 노동자들에게 무료진료 봉사를 하는 라파엘클리닉이 1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등학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작은 음악회는 라파엘클리닉 활동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가수 노영심이 주축으로 기획한 음악회다. 올해로 3회째인 이날 음악회는 특별히 '라디오 콘서트'를 컨셉으로 음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