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화요일 저녁 7시, ‘2015 책 읽는 성북, 작가와의 만남 – 문학, 상처를 이야기하다.’가 ‘시대의 상처를 담다’라는 주제로 라파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작가 한강은 지역민 70여명과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저서 ‘소년이 온다’를 바탕으로 문학 속에 담긴 우리 사회의 상처를 이야기 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가의 저서로는 ‘소년이 온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희랍어 시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