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이식학회에서 라파엘클리닉 대표이사 안규리 교수(서울대병원 신장내과)가 ‘소리 없는 영웅상 (Unsung Hero award)’을 수상하였습니다. ‘소리 없는 영웅상’은 이식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의‧과학적 성과를 이룬 여성 의사를 기리기 위해 세계이식학회 여성분과위원회에서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입니다. 안규리 교수는 라파엘클리닉 봉사와 더불어 국내 장기이식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뇌사 장기 기증의 글로벌 표준 수립 등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또한, 몽골, 미얀마 등에서 장기이식 기술 교육을 포함한 의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