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과 함께하는 라파엘 나눔음악회가 지난 21일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성료하였습니다. 한국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소리꾼으로 평가되고 있는 장사익님은 이번 재능나눔을 통해 수익금 전액을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와 해외저개발국 의료지원을 위해 라파엘나눔재단에 기부하였고, 대표곡찔레꽃을 비롯상처’, ‘꽃구경’, ‘님은 먼 곳에’, ‘봄날은 간다 14곡의 명곡을 선보여 객석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공연에서 장사익님은이주노동자들도 우리와 함께 같은 시간을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인연으로서 소외 받는 이들 없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라며 라파엘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말아달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공연에 참석한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는결국 이 모든 일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며 의료적인 도움과 지원을 해주는 모든 분들의 수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그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참석자 이00씨는장사익씨의 팬으로서 이번 음악회에 오게 되었지만, 덕분에 라파엘을 알게 되었고 후원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라파엘의 선행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악회를 주최한 라파엘나눔재단의 김전 이사장은라파엘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의 사랑과 후원, 격려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를 잊지 않고, 보다 의료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면서 보다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데 매진하겠습니다.”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라파엘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장사익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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