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과 19일, 추석을 맞이하여 떡 나눔 행사가 라파엘센터 진료소와 동두천, 천안분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라파엘 떡 나눔은 매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떡 나눔 행사는 라파엘 프리메드 아카데미 어머니회에서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천안분소에서 떡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추석 연휴 일주일 전인 12일, 천안분소를 찾은 환자들에게 한 말 분량의 떡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일주일 후인 19일에는 라파엘센터와 동두천분소에서도 각각 다섯 말, 한 말 분량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환자들은 추석 선물에 기뻐하여 떡을 받았습니다. 환자 C씨는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은 떡 하나지만, 덕분에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해 주신 프리메드 아카데미 어머니회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