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제11회 상허대상' 수상자 발표 (한국경제 2000년 3월 9일)

상허문화재단(이사장 민관식)은 8일 "제11회 상허대상"수상자로 학술부문 김용해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교육부문 기노백 광주 매곡초등 교장, 농촌부문 김용복 영동농장 대표를 선정, 발표했다. 또 지난 97년 개원, 매달 6백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진료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톨릭교수회원들 모임 "라파엘 클리닉"을 의료부문 수상자로 뽑았다. 시상식은 17일 오전11시 건국대 상허기념관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2천만원씩이 수여된다. 상허대상은 애국지사이며 건국대학교, 민중병원, 전국농업기술자협회 [...]

By |10월 6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환자에겐 국경이 없다(3)

[기획특집] 우리는 듣지 못한다. 진료비가 혹은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조차 없어 아파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목소리를 말이다. “우리에게도 병원문을 열어주세요” 누군가가 감기에 걸리면, 인근에 있는 의원에 가서 간단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가장 평범한 모습이다. 그러나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이러한 ‘평범'한 일이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들에게는 의료보험이란 것이 없어, 한번 진료와 약 조제시 몇 [...]

By |6월 11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들빛회 제정 '제2회 정의평화상' 시상식 가져

[단신] [한국경제 1998-03-11 00:00] 지학순 주교 기념사업회인 들빛회(회장 김승훈 신부)는 9일 오후6시30분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지학순 주교 제5주기" 추모미사에이어 "제2회 정의평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정의평화상 수상자로는 외국인 노동자를 무료로 진료해 온 "라파엘 클리닉"이 선정돼 상패와 함께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라파엘 클리닉은 지난해 4월부터 격주로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신학대성신관에서 하루 60~70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

By |6월 11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의학 프리즘] 외국노동자 무료 진료소

[중앙일보 2000-11-22 16:21] 서울 혜화동 천주교 성당은 격주 일요일마다 낯선 외국인들로 붐빈다. 가난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료 진료를 받기 위해서다. 파출부로 일하는 조선족 동포 김모씨는 3년째 이곳에서 위장약을 무료로 받아 복용하고 있으며 미얀마에서 온 T씨는 서혜부 탈장을 진단받고 이곳에서 알선해준 적십자병원에서 수술까지 받았다. 1997년 서울대병원 김전 교수를 비롯한 이 병원 교수들이 삼삼오오 모여 시작한 외국인 무료 [...]

By |6월 11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아름다운 가게 – 외국인 근로자들 초대

[중앙일보 2003-06-29 21:30] [중앙일보 박현영.민동기 기자]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남편을 위해 모자를 4개 샀습니다. 남편이 이번 여름을 너무 덥지 않게 보냈으면 합니다." 2년 전 남편과 함께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들어와 불법체류하며 간병인으로 일하는 김미영(55.가명.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씨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 안 가톨릭청소년회관 3층에서 만난 아름다운 가게가 반갑고 고맙기만 하다. 부부가 버는 돈은 고향으로 송금하고 [...]

By |6월 11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외국인 노동자 5만여명 진료 라파엘클리닉 '참의료인 상'

[한국경제 2003-11-30 17:36] 서울시의사회는 제2회"한미 참 의료인상"수상자로 "라파엘클리닉(대표 김전.서 울대 의과대 교수)"을 선정했다. 1997년 4월 문을 연 라파엘클리닉은 지난 7년간 약5만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무료 진료 및 약을 나눠줬다. 외환위기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구호사업과 진료비 지원,인권상담,수술환자를 위한 쉼터 소개 사업 등을 펼쳐왔다. 김 대표는"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아파도 제대 [...]

By |6월 11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라파엘클리닉 ‘참 의료인상’ 수상

[서울경제 2003-11-30 18:44] 외국인 노동자 5만명을 무료진료해온 국내 의료봉사단체 라파엘클리닉(대표 김전 서울대 의대 교수)이 서울시의사회가 제정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한미 참 의료인상`의 제2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파엘클리닉(02-763-7595)은 서울대 의대 카톨릭교수회와 학생회가 진료봉사를 위해 결성, 지난 97년 4월 서울 혜화동성당에서 환자를 돌보기 시작했다. 40명으로 출발한 진료봉사 참여자가 지금은 의사 200명, 약사 20여명, 접수ㆍ환자안내ㆍ의무기록ㆍ통역ㆍ약 배부ㆍ구호소 등 진료지원부서 봉사자 150여명으로 [...]

By |6월 11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라파엘클리닉 ‘한미 참의료인상’

[동아일보 2003-11-30 18:58] [동아일보]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한미 참 의료인상’에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봉사기관인 라파엘클리닉(대표 김전 서울대 의대 교수)이 선정됐다.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4월 13일 문을 연 뒤 최근까지 모두 4만70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를 무료로 진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파엘클리닉은 내과 외과 등 17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으며 200여명의 의사와 20여명의 약사,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

By |6월 11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외국인 노동자 5만명에 사랑의 仁術

[세계일보 2003-11-30 20:06] 한 국내 의료봉사단체가 지난 7년간 외국인 노동자 5만명을 무료 진료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현직 의사와 간호사, 약사,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을 무료로 진료해 주고 약도 공짜로 나눠주며 온정을 베풀어 왔다. 국제통화기금(IMF) 한파가 닥쳤던 97∼98년에는 외국인 실직 노동자들에게 쌀과 옷 등 생필품을 나눠줬으며, [...]

By |6월 11th, 2004|보도자료|0 Comments

[보도자료] 20년간 이주노동자 건강 지킨 벗

[한겨레 2004-04-12 18:45] 14회 여의대상 받은 안규리 서울 의대 교수 “이주노동자도 우리가 정성껏 보살펴야 할 환자랍니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정덕희)가 선정하는 ‘제14회 여의대상(길봉사상)’ 수상자인 안규리(49)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는 벌써 20년 전인 1984년부터 이주노동자들을 진료해 왔다. 지난 1997년 4월에는 서울대 의대 가톨릭 교수회 및 학생회와 함께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인 ‘라파엘클리닉’을 설립해 최근까지 5만1천명이 넘는 이주 노동자들을 진료했다. 설립 [...]

By |6월 11th, 2004|보도자료|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