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이주민 축복나눔 행사가 동성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서울가톨릭경제인회, 라파엘클리닉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 라파엘클리닉은 무료 이동킬리닉으로 함께하였습니다. 이주민의 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가족들에게 치과를 비롯한 3개 진료과와 X-ray, 인바디검사, 소변혈당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동클리닉에는 라파엘 의료진 5명과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감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CaSA’,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CaSA’,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하예모’ 등의 [...]
5월 25일(금) 삼진제약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라파엘클리닉 동성고 진료소부터 매년 라파엘클리닉을 통해 의약품과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삼진제약의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라파엘클리닉 대표이사 김창덕 교수(고려대학교 소화기내과)가 고려대학교 개교 113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사회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bit.ly/2IHMAb8
5월 20일(일) 라파엘클리닉 창립 21주년, 라파엘인터내셔널 창립 11주년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환우들과의 축제 시간에는 봉사자 및 각 국의 환우들이 보내온 축하메세지를 소개하고 창립기념 이벤트 당첨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축하공연에서는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대일외고 D앙상블에서 함께 했습니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에 환우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D앙상블 학생들이 준비한 후원금이 라파엘클리닉에 전달되었습니다. 창립기념미사는 정영진 신부(바보의 나눔 상임이사), [...]
라이나생명의 공익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에서 발간하는 잡지 HEYDAY에 라파엘클리닉이 소개되었습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2017년부터 라파엘클리닉을 통해 이주노동자 무료진료 및 의료비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소개 내용을 함께 공유드립니다^^
4월 하림의 국경 없는 음악회 무대에는 인천의 한 회사에서 기술자로 일하고 있는 제리코씨와 한국 8년차인 조이씨가 함께 해주었습니다. 어린 아들, 딸이 무척이나 보고싶다는 제리코씨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I believe I can fly’ 곡을 노래하였고, 한국의 봄과 음식이 좋다는 조이씨가 부른 이선희의 노래 ‘인연’은 뛰어난 가창력 덕에 큰 호응을 얻고 앵콜 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음악을 [...]
천주교 부산교구 노동사목 외국인 진료소 ‘도로시의 집’에서 라파엘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2월 28일 라파엘클리닉과 도로시의 집은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 취약 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였습니다. 본 협약을 통해 부산에서도 이주노동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월의 마지막 날, 타병원의뢰팀에서 봉사하는 서일대 간호학과와 치과진료팀에서 봉사하는 삼육대, 신구대 치위생과 신입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라파엘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약 90명의 봉사자들은 '나눔과 봉사'란 주제로 김전 이사장의 강의를 들은 후 팀별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라파엘클리닉에서 나눔의 참 의미를 실천하게 될 대학생 봉사자들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월의 마지막 일요일, 하림의 ‘국경 없는 음악회’ 주인공은 아프리카 기니에서 오신 바뤼님입니다. 한국생활 5개월차, 경제학과 석사과정 중인 바뤼님은 한 달 전 지인에게 라파엘을 소개받아 치과치료를 받고 있다 합니다. 친절한 사람들과 규칙이 잘 지켜지는 한국생활이 좋지만 때로는 언어 장벽에 부딪혀 힘들기도 하다며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날 바뤼님은 젊은이들의 성공을 응원하는 메시지의 힙합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한국의 이주민들이 [...]
2/25(일) 지금의 라파엘이 있기까지 큰 힘이 되어주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9주기 추모미사가 라파엘센터 5층에서 봉헌되었습니다. 허석훈 신부님(라파엘 영성위원장) 주례, 박정우 신부님(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교수) 공동집전으로 진행된 추모미사는 이주노동자들의 의료지원에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추기경님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대가 어렵고 교회가 어려울 때마다 큰 그림을 그리고 세상을 향해 더 열린 마음으로 앞을 보셨던 혜안이 그리운 것은 [...]
